UC버클리 연구원들이 소형 드론을 거의 무기한 비행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바로 드론을 착륙시키지 않고 상공에서 배터리를 교체하는 것입니다.

 

 

기즈모도 등 주요 외신은 미국 UC버클리의 하이퍼랩(HiPeRLab)이 비행 중인 드론에 연결할 수 있는 플라잉 교체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일반적으로 케이블을 뽑았다 다시 연결해야 하는 배터리 교환 프로세스를 대폭 간소화하기 위해 상단에 전기 접촉 랜딩 패드가 있는 쿼드콥터 드론을 개발했습니다. 교체용 배터리에는 자체 프로펠러 및 모터가 달려 있으며, 배터리 교체를 원하는 드론까지 비행해 랜딩 패드를 터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배터리의 랜딩 레그에는 전기 접점이 있어 전원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제작된 프로토타입은 2.2Ah 리튬 폴리머 배터리로 약 12분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각 플라잉 교체 배터리의 용량은 약 1.5Ah로 드론의 비행시간을 약 5분 정도 늘릴 수 있습니다.

 

 

플라잉 교체 배터리는 드론의 모든 전자 장치와 모터에 전원을 공급하지만 기본 배터리를 재충전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드론의 랜딩 패드를 사용하지 않는 동안에는 기본 배터리가 천천히 소모됩니다. 하지만 플라잉 교체 배터리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공급하면 드론 비행시간은 최대 1시간까지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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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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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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