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드론을 활용한 배달서비스를 상용화하기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 다수의 패스트푸드체인 및 레스토랑업체와 접촉 중이라고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구글은 최근 도미노피자, 홀푸드(유기농 식품을 판매하는 미국의 슈퍼마켓 체인) 등과 드론 배달 서비스인 ‘윙 마켓플레이스’ 제휴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고객이 6달러를 추가 지불하면 드론으로 음식을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스타벅스의 경우 지난달 구글에 드론을 통한 커피배달 제휴서비스를 먼저 제안했지만, 구글 측에서 이를 거절한 바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드론 배달

도미노피자가 드론 피자배달을 실험하는 모습. 캡처=businessinsider.com

이번 사업은 구글 지주회사인 알파벳의 연구조직 ‘구글X(일명 문샷 팩토리)’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구글X는 지난 수년간 드론 배송 서비스인 ‘프로젝트 윙’을 추진해왔으나, 사업이 번복되고 책임자가 바뀌는 등 난항을 겪었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9월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드론을 통해 부리또를 배달하는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구글 대변인은 “구글X가 배달용 드론 개발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린다. 프로젝트 윙 규모를 축소할 일은 없다. 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품을 배송하기 위한 드론 배달 서비스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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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림

곽혜림

/ 드론스타팅필진
드론 신제품,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곽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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