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상황에서 환자에게 응급 처치 키트를 전달하는 데 구급차보다 드론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매셔블 등 주요 외신은 이라크 중동기술대학교, 모술대학교와 호주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대학교연합 연구팀이 드론과 구급차의 배송 시간 대결 테스트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를 지난 7월 센서 저널을 통해 발표했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팀은 바쁜 이라크 도심에서 DJI 팬텀3 프로페셔널 원격 조종 드론과 사람이 운전하는 구급차가 환자에게 응급 처치 키트를 제공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총 4번의 테스트가 진행되었으며, 드론과 구급차는 이라크 어빌 병원에서 학교와 시장 근처, 좁은 골목길 등 사람이 붐비는 곳까지 키트를 배달했습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드론은 각 테스트에서 구급차가 도착하기 90초, 120초 전에 도착했습니다. 특히 장애물이 있는 붐비는 길까지 구급차는 300초가 걸린 데 비해 드론은 210초가 걸려 31%의 시간을 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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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박소연

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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