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 상황에서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독특한 컨셉 드론이 제시되었습니다. ‘넷가드’입니다.

 

 

주요 외신은 지난 7일(현지 시각) 자율 주행 기능을 갖춘 고고도 드론을 활용해 인명을 구조하는 컨셉 드론 ‘넷가드’를 소개했습니다.

 

 

설명에 따르면 넷가드는 쿼드콥터 스타일 드론으로 필요한 순간 네 개로 분리·확장해 그물을 펼칩니다.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해 고층 빌딩 등 높은 곳에서 사람이 추락할 때 그물로 사람을 받아내 수송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개념은 중국 광저우의 디자인 전공 학생 6명이 팀을 이뤄 제시한 것으로 아직 개발 등의 단계에 돌입한 것은 아닙니다. 팀은 골든핀컨셉디자인어워드에서 넷가드로 1만3천 달러(한화 약 1천467만 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외신은 넷가드를 실제로 만들기 위해 선행되어야 몇 가지 과제를 꼽았습니다. 먼저 드론 자체의 힘이 충분해야 다는 것입니다. 그물로 추락하는 사람을 받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비행 능력도 필요합니다. 그물을 펼칠 때 장애물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복잡한 계산도 이뤄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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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박소연

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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