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방산기업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이하 라파엘)이 안티 드론 ‘드론돔’의 실제 사용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페타픽셀 등 주요 외신은 라파엘이 레이저 빔 조사 방식으로 드론을 물리적으로 파괴하는 하드킬(Hard kill) 방식의 안티드론 드론돔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고 지난 14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드론돔은 자동차 위에 레이저 빔이 장착된 형태입니다. 3.5km(약 2.1마일) 이내에 있는 0.002㎡ 크기의 드론을 탐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드론돔은 시연에 사용된 DJI팬텀 드론을 빠르게 감지, 추적, 타겟팅해 한 대씩 차례로 격추시킵니다. 모든 드론이 부분적으로 녹거나 부서지는 등 물리적으로 파괴되어 땅에 떨어졌습니다.

 

 

드론돔은 실제로 영국 공항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한편, 드론 군사화가 현실화하면서 안티 드론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마켓 앤 마켓은 안티 드론 시장이 지난 2018년 4억9천900만 달러(한화 약 5천940억 원)에서 오는 2024년 222억7천600만 달러(약 26조 5천억 원)로 커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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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박소연

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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