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윙이 호주에 이어 미국에서도 배송 서비스 승인을 얻었습니다.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외신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의 자회사 윙이 드론 업체 최초로 미국연방항공국(FAA)으로부터 상업용 드론 배송 서비스에 대한 승인을 받았습니다.

 

 

윙은 수개월 내에 미국 버지니아주 블랙스버그와 크리스찬버그 두 도시를 오가는 드론 배송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회사는 추후 해당 서비스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송 품목은 호주에서 진행 중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음식,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의약품 등이 될 것입니다. 유해한 물질은 운반할 수 없으며, 사람 위를 날 수는 있지만 사람 위에 물건을 놓을 수는 없습니다.

 

 

프라이버시 우려에 대해서는, 비행에만 독점적으로 사용되는 하향 카메라를 통해 해소합니다. 카메라는 GPS가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드론의 속도와 위도, 경도를 측정하며 실시간으로 접근하거나 비디오로 저장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안전 및 성능 기준 분석을 위해 소규모 엔지니어 그룹이 저해상도 이미지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제임스 라이언 버제스 윙 대표는 “바쁜 현대인, 특히 어린 자녀를 둔 부모는 시간 내에 많은 것들을 해야 한다”며 “밤늦게 필요한 것을 사거나 단 몇 분 만에 건강하고 신선한 음식을 살 수 있다면 삶의 질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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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박소연

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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