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의 비행 패턴과 경로를 분석해 드론 조종자의 위치를 찾아내는 방법이 연구 중입니다.

지디넷 등 주요 외신은 이스라엘 벤구리온대학의 게라 바이스(Gera Weiss)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드론 비행 패턴 및 경로 분석을 통해 조종자를 추적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며, 이달 관련 내용을 담은 논문 ‘드론 비행경로를 통해 드론 조종자를 찾을 수 있는가’를 발표했다고 지난 7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연구진은 드론의 전자 신호 대신 오직 비행경로만 분석해 조종자의 위치를 예측하도록 심층 신경망을 훈련했습니다. 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현존하는 각종 전자 신호의 방해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입니다.

 

 

테스트는 드론용 오픈소스 크로스 플랫폼 시뮬레이터 에어심(AirSim)을 사용해 수행됐는데요. 드론은 A 지점에서 B 지점까지 81번 비행하며 예측 모델링의 기초를 형성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알고리즘은 시뮬레이션 동안 78%의 정확도로 드론 조종자의 위치를 예측했습니다.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는 실제 드론 비행 데이터로 실험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후 연구진은 머신러닝 파이프라인 개선을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드론 조종자에 대한 통찰력을 더해 알고리즘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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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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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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