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제조업체 이노코프(Innocorp)가 일반 잠수함 기능을 모두 갖춘 신형 잠수함 드론을 선보였다고 IT전문업체 넥스트빅퓨처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수중과 공중을 자유롭게 누비는 이 드론은 독특한 바닷새인 바다오리의 영문명(Murre)을 따서 ‘섭머(SubMurres)’로 명명했다고 합니다.

특히 지상에서 수중으로 내려갈 때 다른 잠수함 등의 도움 없이 직접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 기존 제품과 차별되는 요소입니다.

 

submurres 사진

(왼쪽 위부터) 이륙 준비, 비행 중, 잠수 준비, 잠수 중인 SubMurres. 사진=www.submurres.com

 

조종사나 복잡한 장비 없이 수중에서 공중으로 이동이 가능한 ‘섭머’는 수면 위 풍경을 파노라마식으로 보여주는 잠망경이 있는 통신탑, 이중 추진용 블레이드, 연결식 회전날개, 센서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SubMurres’가 일단 수면 위로 올라오면 비행시스템이 가동하고, 수직 이착륙기가 작동함에 따라 네 개의 회전날개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늘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동안 제2 카메라 시스템이 작동하며 지상 환경을 담아냅니다.

 

‘SubMurres’는 디젤/배터리로 작동되는 구조로, 메인 디젤엔진과 발전기 배터리뱅크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디젤엔진은 드론을 작동하거나, 배터리뱅크를 재충전하는 발전기를 가동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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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림

곽혜림

/ 드론스타팅필진
드론 신제품,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곽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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