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계 글로벌 물류 기업 DHL이 중국 드론업체 이항과 협력해 중국에서 드론 배송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DHL이 이항의 팔콘 드론을 활용해 중국에서 자동 택배 배송을 시작했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전략적으로 배치된 미니 창고 ‘스마트 캐비넷’에 드론이 도착하면 직원이 화물을 실어주는 방식입니다. 짐을 실은 드론은 도착지로 설정된 ‘스마트 캐비넷’으로 비행해 화물을 내려놓게 됩니다. 이용자는 코드를 스캔하고 얼굴 인식으로 신원을 확인한 후 화물을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이항이 특별 제작한 팔콘은 자체 무게 21파운드(약 9.5kg)의 드론으로 최대 12파운드(약 5.4kg)까지 적재할 수 있습니다. 짐을 실은 상태에서는 18분, 아무것도 싣지 않은 상태에서는 38분 정도 비행할 수 있습니다. 최대 속력은 40mi/h(약 64km/h)를 약간 넘습니다. 또한 GPS 및 광센서를 탑재합니다.

 

 

DHL은 드론을 활용하면 8km 기준 배송 시간을 40분에서 8분으로 단축하고 80%가량 비용을 아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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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박소연

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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