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약국 체인 CVS가 첫 번째 상업 드론 배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테크크런치 등 주요 외신은 미국 UPS의 자회사 UPS 플라이트 포워드와 CVS 헬스 코퍼레이션의 계열사 CVS 파마시가 최근 드론을 활용해 처방용 의약품을 은퇴자 거주시설에 배송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6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1일(현지 시각) UPS와 드론 시스템 개발 업체 매터넷의 M2 드론 시스템을 사용해 이루어졌습니다. 드론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캐리에 있는 CVS 체인점에서 이륙해 큰방 은퇴자 거주시설에 있는 이용자 자택까지 자동 비행했습니다. 드론은 도착 후 건물 상공을 맴돌다 처방용 의약품이 담긴 상자를 천천히 하강시켜 땅에 내려놓았습니다.

 

 

두 회사는 테스트에 앞서 미국 연방항공우주국(FAA)의 규정에 의거해 거주지 드론 배송 허가를 취득했습니다.

 

 

UPS와 CVS는 지난달 드론 배송 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은 바 있습니다. 양사의 제휴 내용에는 기업과 개인간 거래 모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케빈 후리칸 CVS 파마시 대표는 “이번 드론 배송으로 접근이 쉽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입증했다”며 “CVS는 도시, 교외 지역 및 지방을 위해 다양한 유형의 배송 대안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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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박소연

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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