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드론 플랫폼이 등장했습니다. ‘판데믹 드론 플랫폼’입니다.

 

 

뉴아틀라스 등 주요 외신은 호주의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와 캐나다의 드론 전문 회사 드라간플라이(Draganfly)가 특수 센서와 컴퓨터 비전 기술을 활용해 전염성 호흡기 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찾아내는 ‘판데믹 드론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지난 26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팀에 따르면 이 플랫폼은 사람의 체온, 심박수, 호흡 수를 모니터링합니다. 사람의 움직임을 분석해 재채기와 기침을 감지할 수도 있습니다. 모니터링 및 탐지 가능 범위는 드론 활용 시 최대 10m, 고정 카메라 활용 시 최대 50m입니다. 사무실, 공항, 유람선, 노인 요양소 등 많은 사람들이 모인 장소에서도 가능합니다.

 

 

이 기술은 인큐베이터 내 신생아 모니터링 및 전쟁, 자연재해 상황에서 활용하기 위해 처음 개발되었습니다. 아직 탐지율은 완벽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질병에 걸린 사람이 군중 속에 있는지를 확인하는 데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상업, 의료 및 정부와 함께 바로 대응을 시작하는 것이 팀의 목표이지만, 출시 및 활용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팀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판데믹 사태를 직면한 가운데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건강 상태 및 호흡기 모니터링은 환자를 가려내는 것뿐 아니라 전체적인 건강 동향을 이해하는 데도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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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박소연

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박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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