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드론업체 패롯이 1인칭 시점에서 비행 장면을 즐길 수 있는 헤드셋을 판매합니다.

 

 

더버지 등 주요 외신은 패롯이 이달 말 플래그십 드론 ‘아나피(Anafi)’의 FPV 패키지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지난 2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해당 패키지의 가격은 799달러(한화 약 95만 원)입니다. 드론과 가상현실(VR) 헤드셋, 컨트롤러, 추가 프로펠러, 배터리, 16GB 마이크로SD 카드 및 USB-C 케이블 등을 포함합니다.

 

 

이용자는 아이폰 혹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VR 헤드셋을 연결해 비행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의 해상도는 720px로 DJI, 팻샤크 등의 판매하는 특수 목적 VR 헤드셋보다 해상도가 낮습니다. 다만 외신은 VR 헤드셋만 700달러(약 84만 원)인 해당 헤드셋과 비교해 패롯의 아나피 FPV 패키지가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우위에 서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몇 가지 새로운 비행 기능도 있습니다. 드론의 수평 기울기에 카메라의 수평선을 고정하는 ‘영화 모드’, 드론의 비행경로를 카메라가 가리키는 방향과 자동으로 일치시키는 ‘아케이드 모드’ 등입니다. 헤드셋 하단의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후면 카메라가 활성화되어 헤드셋을 벗을 필요 없이 조종사가 있는 위치의 환경을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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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박소연

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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