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비행하는 일은 정말 재미있고 멋진 일입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시작하시는 분들이 즐거운 비행을 하시려면 몇가지 점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번 페이지에서는 안전한 비행을 위해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들을 알려드립니다.

 

1. 비행금지구역

비행금지구역에서 드론을 날릴 경우 200만원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구역에서 드론을 날리시려면 국방부 또는 지방항공청에 4~7일전 비행허가 신청을 해야합니다.

*드론비행시 허가가 필요한 곳 (2015.5.28기준)

1. 서울시 대부분, 휴전선 인근, 기타 지정된 비행금지구역
2. 전국 비행장(민간공항, 군공항) 반경 9.3km 이내
3. 모든 지역에서 150m 이상의 고도
4. 모든 지역에서 인구밀집지역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의 상공

 

2. 주변 환경

비행을 방해해 추락이나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는 크게 3가지 입니다.

  • 안개, 나무 : 낮게 낀 구름이나 안개 속에서 조종하면 드론이 잘 보이지 않을 뿐더러 조종기와의 통신이 두절될 수 있습니다.
  • 고압 송전선 및 잼머(jammer)등 통신 방해장치 : 군대 근처나 국가 주요 시설물 근처에는 통신 방해장치인 잼머(jammer)가 설치된 곳들이 있습니다. 잼머는 송신기가 내는 주파수를 반대로 발사하여 드론과 조종기 통신이 두절되게 하므로 조심하셔야 합니다.
  • 새의 공격 : 새들은 드론을 자기 영역을 침범하는 새로 오인하여 달려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3. 드론 기기상태

  • 배터리 체크 : 과충전 또는 장기간 방치로 인해 배가 부른 배터리는 폭파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 GPS 체크 : GPS가 4개 이상 위성을 잡으면 비행이 가능하기는 합니다. 그러나 안전을 위해서 7개 이상의 GPS를 잡고 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GPS가 4~5개 밖에 잡히지 않는다면 재부팅을 해보고, 그래도 안된다면 장소도 조금 옮기셔서 (다리 밑 등의 전파방해를 피하기 위해) 다시 시도해보세요.
  • 연락처 부착 : 통신이 두절되어 드론이 떨어졌을 때 누군가 찾아주고 싶어도 연락처가 없으면 찾아 주실 수 없겠지요?

 

멋진 촬영도 즐거운 비행도 안전이 달성되지 못하면 모두 무용지물이 될 수 있습니다. ‘나는 것은 반드시 떨어진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드론의 파손을 막고 추가적인 재산, 대인피해를 막기 위해 3가지 체크사항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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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모

양현모

/ 드론스타팅필진
벤처기업인. 작가.세상을 다시 또 조금 바꿀 드론의 가능성에 관해 희망을 가지고 있는 1인.
양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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