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산업용 드론 ‘M200′ 첫선…시설점검‧재난대처 OK

DJI가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첫 산업용 드론인 ‘매트리스 200(M200)’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와이어드 등 IT 전문매체들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제품 출하는 2분기 중 개시한다고 합니다. 판매가격은 미정이지만, DJI 드론제품 중 최고가가 될 전망입니다.

 

DJI가 선보인 첫 산업용 드론 ‘매트리스 200’, 사진=dji.com

 

인스파이어2’ 모델을 기반으로 하는 M200 시리즈는 ‘매빅프로’와 비슷한 접이식 드론입니다. 픽업트럭 근처를 날며 길 안내를 하거나, 송전탑 등 위험한 시설물과 교량을 점검하거나, 실종자 수색‧구조 등 재난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인스파이어2는 어떤 드론일까요?

매빅프로는 어떤 드론일까요?

기본 버전인 M200은 하단에 하나의 카메라 짐벌이 달려 있습니다. 상위 버전인 M210 및 M210 RTK는 전방에 두 개의 짐벌과 상단에 하나의 짐벌이 있습니다. GPS 모듈 문제로 카메라 세 개를 동시에 탑재할 수는 없지만, 손쉽게 교체할 수는 있습니다.

 

공사장 작업자가 ‘매트리스 200’을 날리는 모습, 사진=dji.com

 

M200 시리즈는 ‘젠뮤즈 Z30’ 줌 카메라와 ‘젠뮤즈 XT’ 열화상 카메라 등 DJI의 기존 카메라와도 호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종속감시시설인 ‘에어센스(AirSense)’가 장애물의 접근 여부를 감지하여 예기치 않은 충돌을 방지해줍니다.

비행시간이 최대 35분이고, 배터리도 2개여서 ‘핫 스왑(전원이 연결된 상태에서 배터리 교체)’이 가능합니다. M200 시리즈는 방수‧방진 등급인 IP43을 획득, 허리케인을 만나도 상승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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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림

곽혜림

/ 드론스타팅필진
드론 신제품,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곽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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