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가 개발한 인공지능(AI) 플랫폼을 활용하면 이제 누구나 쉽게 하이브리드 드론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드론라이프 등 주요 외신은 MIT CSAIL(Computer Science and Artificial Intelligence Lab)이 몇 시간이면 하이브리드 드론을 설계할 수 있는 AI 시뮬레이션 플랫폼을 개발했다고 지난 16일(현지 시각) 보도했습니다.

 

 

하이브리드 드론은 고정날개 항공기의 수평 글라이딩 비행 방식과 멀티콥터의 호버링 방식을 결합한 드론입니다. 수직 이착륙과 수평 비행이 가능한 게 큰 장점이지만 각각을 위한 제어 시스템을 개발해야 해 설계가 까다롭습니다.

 

 

이번에 MIT CSAIL이 개발한 플랫폼은 이 설계 프로세스를 단순화합니다. 이용자는 단일 컨트롤러를 사용해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하이브리드 드론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또한 AI를 사용해 시뮬레이션과 현실 사이의 간격을 보완합니다. 신경회로망 제어시스템이 실제 환경에서 이뤄진 테스트를 학습한 후 해당 테스트와의 차이점 등을 추적하며 학습을 강화하는 방식입니다.

 

 

이 시스템은 CAD 프로그램 온쉐이프(OnShape)에 통합되었습니다.

 

 

MIT CSAIL 측은 “우리의 방법은 비전문가도 당장 비행할 수 있는 커스텀 드론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와 같은 플랫폼을 통해 사람들이 하이브리드 드론에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사는 페이스북 공유 또는 기사링크를 직접 게시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본문의 일부 또는 전체를 직접 활용(복사하여 붙여넣기 등)하려 할 때는 반드시 운영자의 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기사는 매주 화,목요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박소연

박소연

드론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은 박소연입니다.
박소연
태그 | #테크&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