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드론을 검색하다보면
눈에 꼭 한번 들어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손바닥보다 작은 초미니 사이즈 드론들.

초미니 드론들은 저렴할 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안전하게 날릴 수 있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죠.

초미니 드론 가격비교

사진=다나와

 

그러나 초미니드론을 구매하실거라면
분명히 아셔야 할 약점들이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초미니 드론을
입문용으로는 추천하지 않는데요,
그 이유는 가장 날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가장 간단한 구조인데
가장 날리기 어렵다니요?

아이러니하게 들리지만
좀더 자세히 들어보시면 쉽게 이해하실겁니다.

 

초미니 드론의 실제크기

이 이야기를 자세히 하기 전에
먼저 초미니드론의 크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사이즈
일반25~35cm
미니10cm내외
초미니4~7cm

가장 일반적인 중형 드론은 25~35cm 정도 됩니다.
이 글에서는 일반적인 사이즈보다 작은
10cm내외의 드론을 미니 드론,
4~7cm 크기를 초미니 드론이라고 하겠습니다.

 

Hubsan X4 H107L

사진=미니 드론, Hubsan X4 H107L( www.bestquadcopterspot.com)

사진=나노 사이즈 드론. Proto X (Proto x 공식홈페이지)

 

앞서 언급했듯, 초미니 드론은 장점도 많습니다.
우선 가격이 저렴하구요,
실내에서도 날릴 수 있고,
추락시 상해나 기기파손 우려, 비용손실도 적구요,
소음도 약합니다.

그러나 초미니 드론에는 조종을 어렵게 하는
여러 요인들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1. 힘이 너무 약하다.

기체가 공중에서 흔들리거나 추락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떠 있으려면
프로펠러가 도는 힘이 세야 합니다.
그러나 초미니드론은 이 힘이 무척 약합니다.

초미니드론에 채택된 모터는
그 가벼운 기체마저 간신히 버틸정도라
일반사이즈 또는 미니드론에 비해
파워가 현격히 떨어집니다.

또한 기체가 가볍고 센서 정밀도가 떨어져
전반적으로 비행안정성이 매우 낮습니다.

이렇게 형편없는 비행안정성 때문에
초미니드론은 조종자의 의도대로 조종하기가
가장 어렵게 만들어졌습니다.

 

2. 조종기가 너무 작다.

초미니드론의 초미니사이즈 조종기는
손가락 세개로 쥐어야 할 정도로 작습니다.

따라서 큰 드론보다 더
미세한 조종 능력을 익혀야 할 뿐만아니라
더 불편한 자세에도 익숙해 져야합니다.

 

3.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

초미니드론은 100mAh 내외의 배터리를 사용합니다.
배터리 용량이 작은만큼
비행시간도 5~8분 내외로 무척 짧지요.

토이급 드론들이 비행시간이 짧은건 당연하지만
초미니드론이 “더욱” 불편한점은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는 점입니다.

추가배터리로 교체하려면
분해 후 납땜을 해야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5분 날리고 나면 어김없이
충전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지금까지 초미니드론의 약점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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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림

곽혜림

/ 드론스타팅필진
드론 신제품,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곽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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