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_아나드론

ANA DRONE, NOV 2020

 

Q.안녕하십니까. 바쁘신 중에 시간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회장으로 재임 중이신 SQ엔지니어링에 대한 간략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SQ엔지니어링은 1995년 10월 기술사 사무소 SQ엔지니어링을 설립하면서 시작됐습니다. 1998년 6월에 SQ엔지니어링(주)을 설립하여 건설공사의 안전 및 품질관리와 건설 재해예방 및 부실공사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인간이 삶을 영위해 가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것이 의, 식, 주의 해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우리의 자녀와 가족이 모두 안전하게 사는 세상구현이 바로 SQ엔지니어링이 추구하는 이념입니다.

사회가 발전하여 새로운 문명과 문화가 생겨날수록, 인간은 스스로의 편리를 위해 만든 문명의 혜택에 반하여 교통사고, 시설물 붕괴 등 문명적 위험에 노출되는 문명의 재난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의 경우 1960~70년대를 거치면서 질 보다는 양 위주의 경제정책으로 공사비 절감과 공기단축 위주의 경제성만을 고려한 시공으로 인하여 교량이나 건축 등 부실한 구조물이 생겨나고 이는 1980~90년대를 맞으면서 창선대교 붕괴사고, 성수대교 사고, 삼풍백화점 사고 등 대형 참사를 불러오게 됐었습니다.

따라서 시설물의 안전진단이나 점검의 기본정신은 새로운 사업영역이라기보다는 인간이 문명의 편리라는 이름으로 만들어 놓은 피조물의 각종 위험과 사고를 예방하고 삶을 보전하게 해주는 시대적 소명입니다.

SQ엔지니어링은 인본주의적 경영관과 사명감으로 우리의 자녀와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사는 세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자연재해와 인간이 만든 재난에 대비하고 준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가 수행하는 각 프로젝트를 통해 수많은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는 자긍심으로 일하고 있으며, 이러한 인본주의적 경영관과 사명감으로 비약적 발전을 거듭하여 대한민국의 ‘안전 지킴이’ 임을 자처하고 있습니다. ‘안전제일, 품질제일’ 만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의, 식, 주와 더불어 우리의 자녀와 가족이 모두 안전하게 사는 세상구현, 바로 SQ엔지니어링이 추구하는 기업의 기본 이념입니다.

 

Q.드론을 구조물 안전진단 분야에 투입해 신선한 바람을 몰고 왔다는 평가입니다. 관련 사업은 어떻게 시작됐는지 궁금합니다.

1994년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 붕괴라는 대재난 이후 국가안전진단 관련법이 만들어지면서 안전진단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전국에는 약 1200개의 안전진단 업체가 있는데, 올해로 이 분야에서 26년째입니다. 2017년 9월에 카페와 드론을 접목시킨 복합문화공간인 카페 <드론이야기>를 오픈했습니다.

SQ엔지니어링이 드론을 안전진단 등에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2015년부터입니다.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볼 수 있는 것을 확실히 먼 것을 가깝게 보기 위해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드론을 활용한 안전진단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에 눈뜨기 시작했습니다. 드론으로 할 일이 많아 보였지만 이를 완성하는데 함께 할 동지도 기술도 디딤돌도 없어 보였습니다. 뭔가 아쉬움을 느끼고 있을 때 힘이 돼 줄 사람들을 영입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사회는 산업발달로 인해 점점 구조물들이 대형화, 고층화, 다양화, 고속화되어 교량과 댐, 그리고 방조제 등은 일반 육안검사로만 안전진단을 하기에 어렵습니다. 따라서 최신 진단장비와 드론 등의 활용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2016년 9월 실시한 서해 새만금 방조제 정밀진단 작업 사례가 그렇습니다. 간만 차이로 조수가 한 시간 만에 바뀌는, 30km나 되는 긴 구조물을 진단하기란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이처럼 위험한데다 한정된 시간 내에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균열 등 이상 징후를 파악해야 하는 작업에 드론이 절대적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활용될 것입니다.

 

Q.재난이나 방재 목적을 위한 드론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고 들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현장이나 환경, 촬영 목적에 따라 그 크기부터 특성까지 많은 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에 따라 12kg의 대형 무인기를 띄울 수도 있고 작은 무인기를 띄울 수도 있습니다. 촬영 결과물의 사용목적에 따라 카메라의 성능을 중심으로 드론을 선택하게 되지요. 가령 저수지나 방조제, 사면조사 등 넓은 지형공간정보가 필요한 경우나 교량, 건축 구조물 등 입체적이며 미세한 균열측정까지 시설물 조사가 필요한 경우의 드론을 선택하는 것은 카메라의 화소 수, 앵글의 각도, 짐벌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선택하게 됩니다. 또한 비행방법의 선택도 사전에 비행코스를 입력하여 운영하는 자율비행과 수동비행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두 가지 비행이 모두 원활해야 어떤 환경에서든 최적의 결과물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드론의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것은 사실이지만 가장 중요한 요소는 드론 전문인력 양성과 안전관리입니다. 드론 업계에 진리처럼 통용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 세상에는 두가지 드론이 있다. 이미 추락한 드론이 있고, 아직 추락하지 않은 드론이 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드론은 특성상 매우 위험한 장비입니다. 기체이상, 전파시스템 오류, 기상 여건, 배터리 전력문제, 주변환경, 감지센서, 비행설정, 조종자의 주의, 판단력, 관련 법규와의 저촉문제, 사고시의 보상, 배상문제 등, 위험요소는 매우 많습니다. 따라서 조종자와 카메라 운용자, 안전관리자 등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 안전진단과 같은 분야에서는 시설물의 특성과 관리기준, 점검 시 중점사항등을 이해할 수 있는 전문인력의 필요성이 더 큽니다.

저희 드론사업본부가 인력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까닭도 바로 이러한 전문 인력의 필요성 때문입니다. 사업용 드론 조종면허 취득과 지도조종자과정 등 국가공인자격증 과정과 건설기술과정, 사진촬영 및 편집과정 등의 민간자격증 과정, 농약방제 및 입문종합과정 일반과정 등의 교육 커리큘럼을 통해 자격증 취득만이 아닌, 대상시설물의 특성과 점검의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고 취득한 영상자료를 통해 문제점 파악 및 보수보강의 기본대책을 마련할 수 있는 수준의 드론 전문가를 육성하겠다는 구상이지요.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드론 전문가는 하늘에 떠 있는 카메라맨이 아닌, 저비용 고효율의 진단전문가 양성, 그것을 가능케 하는 수단이 저는 드론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Q.방금 말씀하신 점 이외에는 어려운 점은 없는지

잘 아시겠지만, 내년부터 드론자격증 체계가 세분화되고 “드론실명제”가 시행됩니다. 국토부 첨단항공과에서는 드론을 성능과 위험도 기준으로 4가지 분류하여 항공안전법 시행령 및 항공안전법 시행규칙을 개정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은 “드론실명제”로 최대 이륙 중량 2kg을 넘는 드론 소유자에게 개체신고를 의무화하는 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부가 시대 흐름을 고려하지 않은 과도한 규제를 가하고 있어 기업 입장에서는 드론 사업을 추진하는 데 많은 제약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드론 시장이 더욱 더 커지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관련 규제 완화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드론을 활용해 사업을 펼치고 싶어도 각종 규제가 앞을 가로막고 있을 뿐 아니라 각 기관마다 연계가 되어 있지 않아 일을 처리하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드론 산업의 육성전략과 로드맵 부족으로 그때그때 미시적이고 단편적인 정책을 양산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Q.SQ엔지니어링은 시설물 안전진단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이자 카페 <드론이야기>를 설립한 모태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송파구경찰서 맞은 편 5층 건물에서 문을 연 색다른 카페 <드론이야기>에 관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드론이야기>는 드론과 카페를 융합해 우리나라에 새로운 드론복합문화를 창조하겠다는 목표로 설립된 사회적 기업입니다. 지난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시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안전진단을 전문으로 수행하는 SQ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드론이야기>가 탄생한 셈입니다. 드론 전문가와 안전진단전문업체의 협력은 방재분야의 드론 전문성 강화와 활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농약 살포부터 저수지, 댐 상태 점검, 각종 재난현장 등 방재분야에서 폭넓게 활용되는 드론의 역할은 더욱 커지는 시점에서 실제 드론을 활용한 실적도 쌓아가고 있습니다. 포항 지진 발생 때는 (사)한국재난정보학회와 SQ엔지니어링, 드론이야기의 조종 전문가들이 조사팀을 꾸려 현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당시 드론을 띄워 시설물의 형태 변화와 지반침하 등을 점검했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정보는 재난 현상을 분석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학술자료로도 쓰였습니다.

포항 지진 현장뿐 아니라 단양대교와 새만금, 한강철교, 제주탐라해상 풍력발전소, 울산대교 화재현장 등 그 동안 <드론이야기>에 소속된 전문 조종자가 활동한 곳은 다양합니다. 그만큼 목적에 따라 운용하는 범주도 달라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SQ엔지니어링과 <드론이야기>는 4차 산업혁명에 부흥하여 “대한민국 최고의 드론 리더뿐만 아니라, 전 세계 드론 전문가를 배출”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이 목표를 위해 국내 최고의 드론 기업이자 인재양성 기관으로 성장하겠다는 꿈을 가꾸고 있습니다.

 

 

<드론이야기> 카페는 노란색이 칠해진 5층짜리 건물 2개 층과 옥상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문을 연 후 커피와 음료를 즐기는 장소이자 드론과 모형 항공기 관련 인테리어 속에서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힐링 장소로서 날로 인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드론을 구매하고 실내 비행연습실에서 조종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각층에 마련된 커다란 모니터는 드론 관련 동영상을 보여 주고, 드론 조종 시뮬레이션실과 모형비행기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최근 송파구청이 추진하는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지정’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관내 초중학생 대상 드론교육 프로그램인 송파쌤 드론스쿨이 <드론이야기>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시대의 인재육성에 협력하며 동시에 지역 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드론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Q.경기도 가평에 드론교육원이 문을 열었다는 소식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2018년 5월에 경기도 가평군에 조성한 드론 교육기관인 가평설악교육원에서 ‘드론이야기 무인항공교육원’ 개원 기념식과 ‘비파괴시험장(Test Bed, 테스트베드)’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한국지반공학회, 한국지하안전협회, 한국재난정보학회, SQ엔지니어링, 한국건설방재연구원, 드론이야기가 공동으로 진행했어요. 행사에는 경기도 가평군수 후보자와 가평군 관계자, 협회·학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고, 무인항공교육원과 비파괴시험장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의 안전진단·기술 분야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되자는 데 뜻을 함께 했습니다.

가평설악교육원은 서울 송파교육원, 경기 청평드론사관학교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역으로 부각된 드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드론 조종·영상촬영 교육, 드론과 센서를 융합한 시설물 안전진단 고도화와 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교육원은 국내 최대의 시설과 최고의 강사진을 갖추고 국가공인 자격과정, 민간 자격과정, 일반과정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실내 무인항공교육원, 드론교육 비행장, 카페와 함께 비파괴시험장도 함께 갖췄습니다.

개원 행사는 드론교육원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비파괴시험장 준공식도 함께 열려 주목을 끌었습니다. 드론 교육 비행장과 지하매설물,지하공동(싱크홀) 비파괴시험장 및 콘크리트ㆍ철근탐사 비파괴시험장으로 구성된 복합 비파괴시험장(테스트베드)은 재난방재 분야에서 시설물 안전진단 기술교육 향상을 위해 활용되고 있습니다. 개원식 현장에서는 드론 축하비행 및 3차원 GPR 차량을 이용한 비파괴 탐사 테스트베드 시연도 펼쳐졌어요. 3D레이더 장비를 갖춘 GPR전용 탐사차량과 노면하부 탐사차량으로 비파괴탐사 모습을 선보인 것입니다. 비파괴 지하물 테스트베드 준공으로 우리나라 기술자들이 많은 경험을 쌓아 재난을 예방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애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드론이야기> 교육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드론 산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서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드론 전문가를 양성해 각 산업 분야에서 일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20197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한 3회 존경받는 기업인에 선정되셨습니다. 2019년 존경받는 기업인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어떤 내용인지 소개해 주십시오.

‘존경받는 기업인’ 상은 최고경영자 마인드와 기업 이익 근로자 공유(성과급 지급, 임금 인상, 복리후생 등), 인재육성(교육훈련 등) 등을 기준으로 우수기업의 대표자를 선정합니다. 중소기업부에서 기업과 근로자의 성과공유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기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서 2016년부터 선정해 왔습니다. 2019년에는 CEO의 경영철학, 성과급지급·임금인상·복지 등 성과공유 사례와 기업 성장성을 주요지표로 삼아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명을 선정했습니다.

 

 

SQ엔지니어링(주)은 그 동안 ‘안전제일, 품질제일’이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보호와 국가기반시설을 안전하게 지킨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끌어왔습니다. 앞으로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근로자와 함께 공유해 국민의 생명보호와 국가기반시설을 안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는 최고의 안전진단 전문기업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겠습니다.

 

Q.20174,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재난관련 전문 학술단체인 ()한국재난정보학회 회장의 중책을 맡으셨습니다. ()한국재난정보학회는 어떤 곳인가요?

사단법인 한국재난정보학회는 지난 2005년 행정안전부의 정식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재난ㆍ안전 관련 전문 학술단체입니다. 현재 11개 분과의 186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회는 매년 대형재난이슈의 국제세미나와 행안부 안전산업박람회와 함께 정기학술대회 개최하고 있으며, 연구재단의 등재지로서 년4회 논문지 발간, 부설 재난기술연구소의 국가 및 민간연구과제 참여와 재난관련 전문가 양성, 재난현장 현장조사 등 재난 분야의 전문성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활발한 해외 학술교류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에는 ‘MAIREINFRA 2017′(International Conference on Maintenance and Rehabilitation of Constructed Infrastructure Facilities) 세계 학술대회를 한국도로학회(회장 윤경구)와 공동으로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이 세미나는 전 세계 SOC 시설물 유지ㆍ보수 분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표적인 국제학술 대회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SOC 시설물의 지속 가능성과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새로운 첨단 유지보수 공법에 대한 높은 수준의 논문이 발표되는 등 안전 분야의 최신 정보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2018년에도 중국 북경과학기술대학의 재난전문 교수들을 초청해 한ㆍ중 재해저감 기술세미나를 개최했고요. 앞으로도 재난관련 선진 연구 동향과 함께 기술공유 등 다양한 학술 교류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Q.학술 활동 외에도 재난피해 원인 분석 활동도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의 재난 관리 체계가 지니는 장점이 많을 텐데, 어떤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재난현장에 전문가들을 파견해 재난 원인분석, 피해 조사와 재난ㆍ재해 피해 저감을 위한 자문 활동 등을 수행했습니다. 포항 지진 당시에는 액상화 현상 조사와 드론 등 항측 장비를 활용한 3차원 지반분석, 교량, 항만시설 등 공공 시설물에 대해 변위ㆍ손상ㆍ지반침하 등의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보수ㆍ보강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이외에도 재난안전과 관련된 문제들을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는 재난기술연구소와 관련 조직을 만들어 국가 또는 민간 연구를 맡아 진행하기도 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연구 가운데 하나는 일본 동일본대지진(2011년 3월 11일 오후 2시46분, 리히터 규모 9.0) 이후 활발하게 이뤄지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시스템을 활용한 재난대응입니다. 물론 SNS를 통해 직접 재난대응을 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재난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빠른 정보입니다. 정보를 효율적으로 수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수단으로 SNS 체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Q.선진 해외 등과 비교할 때 우리나라가 관리 체계에서 나타나는 문제는 무엇인가요?

해외 연구자들과 교류해오면서 느낀 것은 효율적인 재난관리는 복잡한 서류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는 점입니다. 재난관리에는 예방ㆍ대비ㆍ대응ㆍ복구 4단계가 있습니다. 여기서 예방이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꾸준한 교육과 반복적인 훈련으로 재난을 대비하고 재난 발생 시 훈련 받은 대로 행동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게 재난대응에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반복 교육을 통해 재난에 대한 안전의식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평소 재난대응 교육과 훈련을 귀찮게 여기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직 국민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체질화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정부, 학계, 학교, 관련단체, 언론 등 종합적으로 협력해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정부만의 노력으로 재난을 완전히 대비할 수 없으므로, 모두가 함께 동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Q.우리나라도 지난해 포항 지진을 계기로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이 증명됐습니다. 또 제천, 밀양, 군산 화재 등 사회적 재난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재난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도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평소 우리 삶의 모든 건 안전과 직결된다특히 재난은 예방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셨는데, 우리나라 재난관리체계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요.

그동안 각종 재난사고를 겪으면서 과거에 비해 재난대응 수준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거의 유일한 공공소방이 존재하기 때문에 재난현장에서 초기 대응체계는 우수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반면 중앙의 공무원이나 재난현장을 잘 모르는 비전문가가 재난 발생 시 상위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로 돼 있다 보니 발생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보완이 이뤄져 재난관리체계가 현장 중심으로 옮겨가는 추세입니다.

 

Q.우리나라 재난대응 시스템의 가장 큰 문제는 무엇일까요?

우리나라의 재난관리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정의하고 평가 내리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다만 과거 사례를 볼 때 그 동안 지나치게 정부 중심으로 관리되고 있었고 문제는 재난관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세월호 침몰, 메르스,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관리와 수습지원 기능이 원활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민으로부터 질책을 받지 않았던 사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재난관리체계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재난대응 업무 수행을 위한 실질적인 권한 위임과 더불어 그 체계에 대한 신속성과 전문성을 확보하는 게 필요합니다.

더 큰 문제는 민ㆍ관 협력체계가 갖춰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일본 등 초대형 재난을 경험한 국가는 국가와 민간이 협력해 재난에 대응해 나가는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는 체계구축이 필요합니다. 또 재난은 원인도 다양하지만 동일한 재난이라 하더라도 지역적 특성이나 다양한 요인에 의해 그 피해양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재난대응 업무를 표준화된 형태로 만들어 일반적인 업무처럼 다루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표준화를 통해 어느 정도 효율성을 얻을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재난의 내부를 들여다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구조와 요인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체계적인 연구와 유연한 대응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Q.그동안 국제 저명한 학술지 논문 발표와 함께 재난재해 저감을 위한 연구 활동을 수행해 오셨습니다. 또 국내외 재난, 안전 전문가를 초청한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방재 분야 발전에 공헌하셨습니다. 특히 20189월에는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 더 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안전 전문가(Safety Specialist)로 등재됐습니다. 동시에 알버트 넬슨 마르퀴즈 평생 공로상(The 2018 Albert Nelson Marquis Lifetime Achievement Award)도 함께 수상하셨습니다. 당시 소감이 어떠했는지 알려 주시고, ‘마르퀴즈 후즈 후에 대해 더 자세히 소개해 주십시오. 1899년부터 발행된 이래 매년 각 분야 3%의 전문가를 선정해 인물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재난ㆍ안전 전문가로서 더 열심히 활동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더 많은 연구와 방재 분야 활동을 통해 국민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입니다.

 

 

마르퀴즈 후스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 뉴저지주 소재 민간 출판사입니다. 1899년 미국 출판업자 앨버트 넬슨 마퀴스(Albert Nelson Marquis)가 미국의 전통을 보존할 수 있는 기록을 만들겠다며 설립하였습니다. 영국의 A.C. Blake에 의해 1849년에 첫 발행된 Who’s Who 의 모델을 본 따 발행한 초본판 Who’s Who in America는 8,500 여명의 ‘영향력 있는 미국인들’의 내력을 수록했습니다. 여러 직업의 사람들에 대해 이력을 담은 인명록과 데이터베이스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지역, 전문 분야별로 나누어서 15여 권의 책을 정기 발행하고, 주로 도서관이나 대학에서 참고 문서로 사용됩니다. 마르퀴즈의 각 발행물은 등재되는 이들의 출생지, 본관, 학력, 경력 및 기타 사회 활동 사항, 상훈, 저서, 정치 성향, 종교, 주소지 등을 수록합니다.

이 내용은 온라인에서 ‘Marquis Biographies Online’이라는 유료 서비스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력서를 자유롭게 입력하는 방식으로 개인정보를 받아 데이터베이스를 제작하고 있으며, 2014년 10월 기준 그 데이터베이스에 150만명을 수록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마르퀴즈 후스 후는 등재되는 이들의 선정 기준을 ‘참고 자료로서의 가치’ 에 따라 정한다고 밝히며,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등재인들은 경력 및 상훈 사항, 사회의 기여도 등에 의해 선정됩니다. 재력, 사회적 위치 혹은 단순한 등재 의사는 큰 고려사항이 되지 않는다.” 저로서는 커다란 과분한 영광이었습니다. 제 개인의 능력보다 주변의 많은 분들이 이끌어 주신 덕분입니다.

 

Q.201512월에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가 주관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부가 후원하는 <젊은통일 사랑해요 대한민국> 축제가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당시 전국NGO단체연대 상임대표로서, 행사 조직위원장을 맡으셨습니다. 국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한데 모아 진행한 행사로 알고 잇습니다. 안보의식과 통일의지 함양을 심어준 문화 예술 축제를 지원하셨는데 관련 내용을 듣고 싶습니다. “젊은 통일 사랑해요 대한민국 대축제는 어떤 축제였는지요?

‘젊음과 함께하는 통일 대축제’, ‘8000만 국민이 함께하는 통일 대축제’를 주제로, 광복 70년, 이산가족70년을 맞이하며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의 마음을 달래주기 위한 행사였습니다. 또 한국에서도 만나지 못한 이산가족들을 찾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고 통일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주요행사로는 순천 세계수석전시회, 스마트폰 이산가족찾기 행사와 함께, 통일가요제 예선 및 본선과 인디뮤직, K-POP공연, 비보이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6.25전쟁으로 엄청난 물질적 피해와 수많은 희생자로 같은 민족끼리 전쟁의 상흔을 남긴 아픔을 가진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입니다. 분단 70주년을 맞이하는 이제는 1세대의 나라 잃은 설움과 전쟁의 아픔을 넘은 희생, 2세대의 산업화 열정과 치열한 민주화의 과정 속 노력이 결실로 이어져 자유대한의 국력은 크게 신장하여 통일의 물꼬를 트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향후 차세대를 이끌어가야 할 젊은 청소년 3세대들은 물질적 풍요 속에 통일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따라서 “젊은 통일 사랑해요 대한민국 대축제”를 통해 우리는 젊은 청소년들에게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임을 일깨우고 반드시 통일을 이루어내는 통일 후계세대로서의 자긍심을 심어주어 더욱 번영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기를 염원하는 국민모두가 하나 된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세계가 열광하는 한류를 통해 북한과 소통하고 인적 교류를 통해 통일의 소중함을 새롭게 느끼고자 한 것입니다. 한민족 모두가 세계사의 흐름에 동참하게 하여 공감할 수 있는 문화적 교류를 통해 통일을 염원하는 축제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Q.행사 인사말이 특별히 기억납니다. “우리는 한류문화를 통한 남북한 소통과 한류의 국제교류로 국격 상승과 국익을 도모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열렬한 박수를 보내며 이들의 자긍심을 북돋아 주고자 합니다. 아울러 남북분단으로 70년이 넘도록 고향에 가보기는 커녕 가족의 생사도 모른 채 피눈물로 세월을 살아가는 이산가족들의 아픔을 전 국민적 관심으로 위로해 드리고자 합니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축제를 통해 드러내려고 했던 기획 의도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6.25전쟁으로 뜻하지 않게 가족들과 생이별하여 고통을 겪고 있는 실향민들이 있고, 그래서 분단의 아픔이 70년이 다되도록 아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늘날 남북은 전쟁이 끝나지 않은 휴전 중이라는 사실을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은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북은 언제라도 일촉즉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처해질 수 있으며 다시는 우리 땅을 잃어버리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진정한 통일의 염원을 젊은이들이 알아야 하며 교과서를 통하기 보다는 문화적인 교류를 통하여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이제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K-POP의 한류는 전 세계에서 인정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북녘에도 K-POP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K-POP을 통해 고향을 가고자 하는 애절한 마음의 실향민들을 우리 젊은이들이 위로해 주는 자리로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Q.대한민국 대축제에 거는 기대가 매우 컸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히 어떤 점을 바랐는지 궁금합니다.

젊은 통일을 기획하고 실행하기까지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행사에 젊은 청소년들이 참여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문화교류와 통일 공감대를 형성하여 젊은이들이 진정한 통일을 알아가게 됐습니다. 모든 기획의 의도를 평화통일 의지 함양에 맞추어 반드시 젊은이들 가슴에 무르익을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분단의 아픔을 절절히 느끼는 당사자를 위로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온 젊은이들에게 전파하고자 했던 것이지요. 계층 간 상처받은 마음을 음악으로 치유하고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남북이 하나 되는 통일의 노래를 함께 부를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희망하고, 또한 남북한에서 통일축제와 문화교류로 통일을 염원하는 콘텐츠로 성장시키고자 하는 바람을 가졌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 때에도 남북 단일팀을 응원했는데 바로 옆에 북한 응원단이 앉아 있었습니다. 응원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리랑’을 같이 부르게 됐어요. 북한 응원단과 함께 파도타기 응원을 할 때는 남북이 진짜 하나가 된 기분이었어요. 응원석에서는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는 목소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사를 통해 통일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굳건한 애국심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그저 따분한 가십거리가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분단의 아픔을 이겨내고 세계 속에 우뚝 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축제를 통해 청년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가 8000만명이 행복한 통일로 나아가는 힘찬 발돋움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Q.2013년부터 해마다 한 권씩 발간된 베스트 셀러 이래철의 생각이야기(1~8)의 저자이기도 하신데요?

한 해 동안 페이스북에 쓴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하루하루가 비슷하지만, 어느 하루 하나 똑같은 적이 없다는 것을 느낄 때마다 새롭게 맞이하는 하루하루의 소중함을 깨닫게 됩니다. 페이스북을 통해 더 깊은 생각, 더 다양한 생각, 더 여유로운 생각을 할 수 있게 됨에 매일 감사함을 느낀다는 것이 페이스북을 매년 지속할 수 있는 원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페이스북 친구들과 나누었던 진솔한 삶의 나눔, 생활 속에서 느낀 생각들과 담백한 자기고백, 시설물 안전 등 다양하게 관심을 가진 분야에 대한 의견이나 정책제안에 대한 생각을 솔직담백하게 적은 저만의 기록입니다. 저자 인세는 상임대표로 있는 ‘전국NGO단체연대’를 통해 전액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Q.4차 산업혁명과 재난대응시스템, 드론의 연계성에 대해 듣고 싶습니다.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이 재난대응 시스템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기술로 재난 대응은 더 체계화될 수 있습니다. 국제세미나에서 발표되는 논문을 보면 대부분 재난피해 저감을 위한 제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IoT, AI, Drone, Robot, Big Data) 등과의 융합 내용이 많습니다. 이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과학ㆍ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진단하고 국제적 기술교류와 산업정보 공유를 통해 재난에 대한 골든타임을 잡아야 합니다. 국토교통부 등 관련부처는 재난예방에 IT와 드론산업 등을 이용한 재난현장관리의 과학화를 선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Q.재난 분야 관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재난 분야에서 일하는 사람은 먼저 사명감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분야는 개인의 경제적, 사회적 이득을 위해 일을 하지만 재난 분야는 자신만을 위한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내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 그리고 국가를 위한 일인 것이지요. 따라서 남을 위한 봉사의 마음과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소임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Q.오랜 시간 감사합니다. 아나드론 독자에게 전할 메시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독자 여러분. 현대 사회는 태풍, 지진, 홍수 등 자연재난과 감염병 등 예측할 수 없는 재난들로 안전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안전에는 공짜가 없다’라는 말처럼 재난예방을 위한 투자는 낭비가 아닙니다. 불확실성의 사회에서 재난대응시스템 등 안전관리분야에서 IT와 융합된 드론의 활용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IT강대국인 대한민국이 아직은 비록 드론 약소국이지만 강대국이 되는 그 날이 기원하며 ‘안전제일’ 대한민국의 안전지킴이로서 안전진단분야에서 활약할 드론에 대한 연구와 기술개발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드론 강대국으로 만들어가는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아나드론의 큰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전문 공학자이자 안전 전문가이기도 이래철 공학박사 (SQ엔지니어링 부회장)는 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뒤 부산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와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해비타트, 국토부, 대한기술사회, 한국구조물진단유지관리공학회, NGO 등 각종 단체에서 안전과 관련된 공학도의 길을 걸어왔다.

그동안 여러 기고문을 통해 시민사회단체 활동과 각종 심의, 정책 자문, 재해현장 활동, 강의 등의 현장 체험을 통해 느낀 문제의식을 적어왔다. 2013년도 장영실 국제문화상 최초로 토목과학기술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4년 7월 8일 건설안전분야 1호로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SQ엔지니어링은 국내 최초로 드론을 활용한 안전진단과 IoT 및 ICT 융합기술을 이용한 안전진단 기술 연구 개발, 드론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무인항공교육원을 운영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래철 (SQ엔지니어링 부회장, 한국재난안전학회 회장)

서울시립대학교 토목공학과 졸업(공학사)

부산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공학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과(공학박사)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국가정책과정 수료

고려대학교 대학원 행정학과 박사 수료

 

전국 NGO단체연대 상임대표

대한기술사회 부회장

법률소비자연맹 공동위원장

교통문화운동본부 공동대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설시스템디자인공학과 겸임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정책자문 상임위원

 

*이 기사는 페이스북 공유 또는 기사링크를 직접 게시하는 방식으로 자유롭게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본문의 일부 또는 전체를 직접 활용(복사하여 붙여넣기 등)하려 할 때는 반드시 운영자의 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기사는 매주 화,목요일에 업데이트 됩니다.
태그 | #테크&비즈